날 놀래켜 주겠다며 그동안 꼭꼭 감춰두다가 2주년 결혼 기념일날 꺼낸 남편의 Surprise! 선물. 아직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탓에 늘 웨딩드레스 입을 그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... 드디어 나도 꿈을 이루게 됬다.


내 인생 처음으로 입어보는 하얀 웨딩 드레스... 왜 드레스만 입어도 눈물이 나는지... 난 너무 행복해서 사진찍는 내내 꿈을 꾸는 것만 같았다.
턱시도를 입은 남편은 어색한지 자꾸만 자기가 트롯 가수 같다며 허허 웃어대는데... 얼마나 사랑스럽던지.
평소 홈드레스 차림의 남편도 손색없이 멋지지만 이날 본 남편모습은 이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완벽한 한폭의 그림같았다.
매일매일 침실에 걸려있는 이 사진을 보면서 난 또 다짐한다.
마음깊이 사랑하며 영원히 영원히... 함께하겠노라고...
내 소중한 사람...



김상훈 2009/09/14 14:09 수정/삭제 답변
혹 두 번 결혼하는 느낌^^
사진 속 두 분 보기 좋네요
오래도록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
종모 2009/10/08 23:33 수정/삭제 답변
하이루..잘지내는가?? 야..나 장가간다..ㅋㅋㅋㅋ
멀리서 축하해다오..10월31일이다......축의금은 음........
지요 2009/11/30 17:54 수정/삭제 답변
언니~ 잘 지내고 있는거에요?!!
이락언니도 깜깜 무소식이궁~~
아~~~ 궁금해 궁금해~ 보고싶고 그립고 미치겠어~!!!!!!!!!!!ㅠㅠ
유경 2009/12/20 17:03 수정/삭제 답변
항상 오랜만..^^ 잘지내고있니??
웨딩사진 넘 예쁘당 나도 찍었지만 다시찍고싶네ㅋㅋ
결혼한지 벌써 2주년이 지난거야? 나랑 비슷하넹
나도 결혼한지 2년좀 넘었는데..
시간은 흘러가고 올해도 어김없이 지나가네
벌써 2010년이 성큼다가오고있다
크리스마스 멋지게 잘보내구 새해복많이받아라
언제 또 너에게 글을쓰게될진 나도 잘몰겠지만
그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아~~
보고싶다 내칭구...^^
leehyogean 2010/03/27 23:00 수정/삭제 답변
오오 ㅠㅠㅠㅠ 서후누나 흑흑.. 한밤나라 이후로 잊다가 작년부터 찾아봐야지 찾아봐야지 했는데 ....
전 아직도 막방에 우리 니네임을 불러주시며 울먹이던 목소리를 잊을수가 없네요 ..
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리고 영원한 팬으로 남겠습니다!!